전라북도 안전관리자문단 하반기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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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위험시설 건축물 19개소, 시설물 11개소 총 3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해 '안전관리자문단 하반기 운영회의'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규모 취약시설물에 대해 분야별 점검결과를 위원별로 발표한 후 보수·보강에 대해 사후조치 방안 등을 제시하고, 2024년 정밀안전점검 대상시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점검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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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안전 점검 후 지적사항, 시군별 사후관리 철저 요청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위험시설 건축물 19개소, 시설물 11개소 총 3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해 ‘안전관리자문단 하반기 운영회의’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규모 취약시설물에 대해 분야별 점검결과를 위원별로 발표한 후 보수·보강에 대해 사후조치 방안 등을 제시하고, 2024년 정밀안전점검 대상시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점검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도는 안전점검 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 내용을 시군에 통보해 사후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 시군 담당자들도 참석해 점검결과에 대해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대연 전북도 사회재난과장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시설물안전법’ 대상시설 1, 2, 3종 시설에서 제외돼 정기안전 점검·정밀안전점검 등 법적 점검대상이 아닌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토목 등 9개 전문분야 대학교수,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새롭게 위촉돼 2025년까지 2년 임기 동안 전문지식을 활용해 각 시·군에서 선정한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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