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감은 누구?…이재명 22%, 한동훈 1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3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상대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가 22%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3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상대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가 22%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를 득표한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4%의 응답률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 6월 2주차 조사에서 처음 이름을 올린 뒤,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4%, 홍준표 대구시장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김동연 경기지사·이탄희 민주당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 1%를 얻었습니다.
갤럽은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면서 "다음 대선 출마를 전제로 한 질문이 아니며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전체 응답률은 14.2%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모든 민간인에 남쪽으로 대피 촉구″
- [속보] KBS 신임 사장 후보에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 유튜버 김용호 사망,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유언 형식 발언 공개
- '신림동 등산로 살인' 최윤종 ″질식시키려던 게 아니라 입 막으려고 했을 뿐″
- '정경심이 조범동에 출국 지시' 보도는 허위…대법서 판결 확정
- [단독] 한동훈 장관 집 앞서 흉기․점화용 토치 발견
- 방탄소년단 뮤비 등 연출한 30대 남성, 5명에게 새 삶 선물하고 하늘로
- ″킁킁 뭔가 비싼 냄새가 나는 거 같아!″…강남구 홍보 영상 논란
- ″8살 딸의 죽음, 차라리 축복″…이스라엘 아버지의 눈물
- 학회 제자 성폭행·성추행한 전 성신여대 교수 징역 3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