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전선아시아, 베트남 국영 기업과 맞손에 22%↑… "아세안 해저 사업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해저 사업 진출을 위해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과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지난 12일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자회사인 PTSC사와 해저 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 해저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 LS전선아시아는 전 거래일 대비 2030원(22.07%) 오른 1만1230원에 거래된다.
지난 12일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자회사인 PTSC사와 해저 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PTSC는 석유·가스·에너지 분야에서 채굴과 항만, 풍력발전 시설 설치·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기가와트) 규모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 해저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두가 부러워하는 '한국', 70년 만에 '선진국'되다 - 머니S
- 한지혜, 딸과 함께 가을 외출룩…'패셔니스타 모녀' - 머니S
- 초등생 도보 30분 통학 사라질까… 서울 '초등 분교(캠퍼스)' 설립 추진 - 머니S
- 전소미, 오렌지색으로 염색하고 키치 매력 UP - 머니S
- '담배꽁초 무단투기' 최현욱 "과태료 납부, 심려 끼쳐 죄송" - 머니S
- (여자)아이들 슈화, 끈 원피스 입고 치명적인 청순美 - 머니S
- "5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 받은 40대 이상 11%… 60대는 5명" - 머니S
- "매출은 오히려 줄었다"… 유커 늘어도 못 웃는 면세점 - 머니S
- '결혼' 로망 드러낸 김동완… "에릭♥나혜미 질투나" - 머니S
- "북한산 뷰+야외 공간"… 아이키 집, 어마어마하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