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바이오시스템 후원, '정밀·첨단재생바이오산업 글로벌 기업육성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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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이오시스템(대표 김장호)은 9월 20일 라마다플로자 광주호텔에서 정밀·첨단재생바이오산업 글로벌 기업육성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노바이오시스템 대표를 맡고 있는 김장호 전남대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 주도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시의 정밀·첨단재생바이오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산업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 글로벌 기업육성과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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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바이오 선구자들 광주에 모여
글로벌 기업육성·최신 연구성과 공유
나노바이오시스템(대표 김장호)은 9월 20일 라마다플로자 광주호텔에서 정밀·첨단재생바이오산업 글로벌 기업육성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노바이오시스템 대표를 맡고 있는 김장호 전남대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 주도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시의 정밀·첨단재생바이오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산업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 글로벌 기업육성과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및 박상익 전남대 산학협력단 교수의 환영사에 이어 김형석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이두연 SK증권 신기술투자본부 상무, 첨단재생의료 전문기업 에이템즈 박상혁 대표, 김장호 전남대 교수가 발표했다.
이두연 SK증권 상무는 “첨단재생바이오 산업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첨단재생바이오산업의 기업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설정 및 투자가 필요하다”며 “지역 내 산학연병관 클러스터가 긴밀한 협업이 이뤄질 때 바이오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가 준비중인 '글로컬 대학30' 주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 기술지주회사가 공동 주관했다.
포럼을 후원한 광주시 소재 나노바이오시스템은 첨단재생의료치료제 개발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 SK증권, 에이치앤피파트너스, 연세대기술지주 등으로부터 약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추가적인 시리즈 A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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