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취업 시켜줄게" 외국인 유인해 성매매시킨 일당 검거
고영민 2023. 10. 13.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업을 미끼로 외국인 여성을 국내로 유인해 성매매 업소에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한국인 브로커와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의 여권을 빼앗아 강간한 뒤,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광주광역시와 전북 남원, 울산광역시 등 여러 지역의 성매매 업소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미끼로 외국인 여성을 국내로 유인해 성매매 업소에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한국인 브로커와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SNS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여성에게 접근한 뒤, 한국에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입국을 유도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의 여권을 빼앗아 강간한 뒤,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광주광역시와 전북 남원, 울산광역시 등 여러 지역의 성매매 업소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산경찰서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접대 혐의 건설업자 윤중천, 구치소서 강제추행 징역 6개월
- "조국이 이겼다"...'펀드 의혹' 허위 사실 쓴 언론사 손해배상해야
- "짜장면 1개 배달해주세요"..112에 걸려온 다급한 전화
- 등교시간 SUV 차량 인도 돌진..고교생 등 3명 부상
- "돈 문제로 다투다.." 지인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 BTS 뮤비 연출 참여한 꿈 많던 30대, 5명 살리고 떠나
- 현직 경찰 프로파일러가 교육생 성추행...檢 '불구속 기소'
- 성접대 혐의 건설업자 윤중천, 구치소서 강제추행 징역 6개월
- "조국이 이겼다"...'펀드 의혹' 허위 사실 쓴 언론사 손해배상해야
- "짜장면 1개 배달해주세요"..112에 걸려온 다급한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