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배혜지 "'매력남 조항리와 결혼…'골때녀' 하느라 신부 관리도 못해"(직격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혜지(31) KBS 기상캐스터가 행복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혜지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조항리는 제가 하는 일을 존중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라며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배혜지는 "제가 하는 일을 존중하고 응원해주면서 제 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개인적으로 힘들고 불안했던 시기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줬던 든든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혜지(31) KBS 기상캐스터가 행복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혜지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조항리는 제가 하는 일을 존중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라며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사내 커플'로 약 4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강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11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모두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된다.
배혜지는 결혼을 알린 이날 오전에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훈련으로 여념이 없었다. FC 아나콘다의 멤버로 맹활약 중인 그는 "축구 훈련하며 그을린 피부, 상처뿐인 무릎을 가지게 됐지만 승리와 함께 무사히 결혼식장에 걸어 들어갈 수 있기만 바라고 있다"라고 했다.
회사 선후배에서 '예비 남편'이 된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믿음직한 든든한 사람'이라고 했다. 방송 활동에 회의감이 들었을 때 그를 단단하게 잡아준 사람 역시 조항리였다.
배혜지는 "제가 하는 일을 존중하고 응원해주면서 제 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개인적으로 힘들고 불안했던 시기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줬던 든든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신부 관리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뉴스에 롤 월드 챔피언십, 축구를 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이라며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게 지켜봐달라"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인기 어디까지…北노동자 "가장 좋아하는 가수" - SPOTV NEWS
- 구준엽이 기가 막혀…"서희원 사랑해" 前남편 고백공격→욕설 라방[이슈S] - SPOTV NEWS
- 박수홍 부모, 결국 법정에…오늘(13일) 증인 출석 '박수홍은 불참' - SPOTV NEWS
- "강동원 아냐?"…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깜짝공개 '스튜디오 술렁'('편스토랑') - SPOTV NEWS
-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2023, 내년 1월10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공식] - SPOTV NEWS
- 피프티 피프티 "건강 망치며 통제 속 활동…탬퍼링 모욕 그만" - SPOTV NEWS
- 배다은 "경비원에 성폭행, 트라우마→남자·대면 대화 기피"('고딩엄빠4') - SPOTV NEWS
- [김원겸의 인사이트]'텐미닛'의 추억과 '댄스가수' 이효리의 귀환 - SPOTV NEWS
- "몸이 재산" 16기 영수 분량 실종→스토킹女 고소→150만원 벌금[이슈S] - SPOTV NEWS
- 비비, 박찬욱 감독에 "저 절대 영화에 쓰지 마세요" 영상편지('정희')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