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충남대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성료

최다인 기자 2023. 10. 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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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최근 암센터 2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본관과 암센터 2층에서 각각 진행됐다.

또 암센터 2층에선 OX 퀴즈 이벤트를 개최, 호스피스전문기관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호스피스 철학과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호스피스에 대한 장벽을 낮춰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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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활동 및 환자·보호자·의료진 위한 응원메시지 남겨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최근 암센터 2층 로비에서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는 주제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하고,  호스피스를 바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최근 암센터 2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본관과 암센터 2층에서 각각 진행됐다.

본관에선 스토리툰 전시 및 가로세로 낱말퀴즈 등을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유형을 소개,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 암센터 2층에선 OX 퀴즈 이벤트를 개최, 호스피스전문기관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말기 환자와 보호자, 이들을 돕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활동도 진행됐다.

윤석준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호스피스 철학과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호스피스에 대한 장벽을 낮춰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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