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꽃을 들었네"…카리나, 런던서 화보 같은 일상 공개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꽃미모로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13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사기 꼭 해보고 싶었는데"라며 영국 런던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꽃집에서 꽃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블랙 스웨터에 화이트 꽃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 미니 스커트를 입고 세련미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인이 꽃이면서 무슨 소리지?" "아니..그대가 꽃인데.."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11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로 컴백한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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