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의사들 맞선 이상형 현실 “내조, 출중한 얼굴 기본…같은 女의사 별로”(중매술사)

이슬기 2023. 10. 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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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시장에서 의사가 원하는 배우자 직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매시장에서 의사가 원하는 배우자 직업은 어떤 것이 있냐는 질문에 박정원 그린 중매술사는 "자수성가형 의사들의 경우 내조, 출중한 외모를 가진 여성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박근덕 블루 중매술사는 "같은 의사끼리의 결혼은 28%, 전업주부 23% 정도의 비율"이라며 의사들의 경우 같은 직종의 배우자를 크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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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중매술사’
사진=KBS Joy ‘중매술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중매시장에서 의사가 원하는 배우자 직업이 전파를 탔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Joy & Smile TV Plus ‘중매술사’ 15회에는 압구정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남호석 의뢰인이 평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찾아왔다.

이날 중매시장에서 의사가 원하는 배우자 직업은 어떤 것이 있냐는 질문에 박정원 그린 중매술사는 “자수성가형 의사들의 경우 내조, 출중한 외모를 가진 여성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박근덕 블루 중매술사는 “같은 의사끼리의 결혼은 28%, 전업주부 23% 정도의 비율”이라며 의사들의 경우 같은 직종의 배우자를 크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중매술사'는 대한민국 최고 중매쟁이들의 자존심을 건 리얼 중매-쑈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중매술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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