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 신임 사장 후보에 박민 문화일보 전 논설위원 임명 제청
안진용 기자 2023. 10. 13.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민 문화일보 전 논설위원이 KBS 사장 최종 후보로 임명 제청됐다.
KBS 이사회는 13일 오전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박 전 위원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야권 이사 5명은 표결 전 퇴장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친 후 대통령이 재가하면 최종 선임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민 문화일보 전 논설위원이 KBS 사장 최종 후보로 임명 제청됐다.
KBS 이사회는 13일 오전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박 전 위원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이 날 표결에는 여권 이사 6명이 참석했다. 야권 이사 5명은 표결 전 퇴장했다.
이 날 이사회에 참석한 한 여권 이사는 “회의 시작 직후 공개/비공개 여부를 놓고 2시간 동안 이야기가 오갔다. 결국 (야권 이사들이) 퇴장했고 표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친 후 대통령이 재가하면 최종 선임된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해임된 김 사장의 잔여임기로 내년 12월9일까지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함정 단속?”… 도로에 설치 과속단속함 85% 카메라 없는 ‘빈껍데기’
- “300만 원씩 토해내라고?” 코로나 손실보상금 받은 사장님들 ‘비상’
- 유발 하라리 “하마스 공격은 포퓰리즘 대가”
- 與 한기호 “9·19 잘못된 결정할 때 장군들 뭐했나…별 달았으면 부끄럽지 않게 살라”
- 성악가 김동규 “노후 준비 중 100억 사기 당해…침 안 넘어갔다”
- ‘치매 진단’ 브루스 윌리스, 근황 공개됐다
- 차기 대선 주자 이재명 22%, 한동훈 14%…李 20%대 회복, 韓 상승세 이어가[한국갤럽]
- 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로 전도했는데…”
- 학교서 女교사 화장실 몰카 찍다 발각된 고교생들…휴대폰 영상 봤더니
- [단독] 文 정부, 독립유공자 기준 바꿔 친북 4명에 서훈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