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에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종합)

백종훈 기자 2023. 10. 13. 13: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이미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KBS 이사회는 13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신임사장 최종 후보로 정했습니다.

KBS 이사회가 사장 임명제청안을 인사혁신처로 보내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이날 KBS 이사회는 여권 이사회 멤버로 분류되는 6명이 후보 선정을 진행했고 야권 이사회 멤버로 꼽히는 5명은 반대하고 퇴장했습니다. 야권 이사회 멤버로 분류되는 이사들은 지난 4일 후보 공모가 불발돼 공모 절차가 무효라고 주장해왔습니다.

박민 후보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1년 문화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