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의 최종필 회장, 정읍시민장학재단에 500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이 13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학수 정읍시장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큰 정성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이 13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최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학수 정읍시장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큰 정성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제24대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최종필 회장은 정읍시 북면 소재 (유)신정주포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53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정성을 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