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이스라엘에 '과잉 대응 자제' 촉구

윤석이 2023. 10. 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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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을 향해 연대를 표명하면서도 '과잉 대응'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2일 나토 국방장관회의 기자회견에서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쟁법이 존재하고, 비례성에 대한 요구가 다수의 회원국들에서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전날 유대인 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스라엘 측에 '전쟁법'을 따르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나토 #이스라엘 #전쟁법 #비례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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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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