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 25일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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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가 있는 날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밀리언셀러 작가 고정욱의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다리가 불편한 고정욱 원작 작가의 가방을 들어준 실제 친구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로, 초등학교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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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가 있는 날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밀리언셀러 작가 고정욱의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다리가 불편한 영택이와 선생님의 지시로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게 된 석우의 우정을 그린 내용으로 신나는 노래와 악기, 춤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다리가 불편한 고정욱 원작 작가의 가방을 들어준 실제 친구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로, 초등학교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관람권 예매는 17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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