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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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13일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선포했다.
도시브랜드는 괴산군의 정체성 확립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했다.
'자연특별시 괴산'은 민선 8기 '자연과 함께 하는 청정괴산' 비전과 함께 괴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특별한 가치, 미래지향적인 괴산의 모습을 담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드는 괴산의 매력을 알리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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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은 13일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선포했다.
군이 도시브랜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시브랜드는 괴산군의 정체성 확립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했다.
군은 도시브랜드를 공문과 각종 홍보물에 사용할 예정이다.
'자연특별시 괴산'은 민선 8기 '자연과 함께 하는 청정괴산' 비전과 함께 괴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특별한 가치, 미래지향적인 괴산의 모습을 담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또 괴산을 대표하는 자연·역사·관광 명소를 라인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드는 괴산의 매력을 알리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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