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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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유·초·특수학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수업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부천 솔안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2019년 이후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수업 문화 조성과 탐구 중심의 수업 내실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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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유·초·특수학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수업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부천 솔안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우수 수업역량을 갖춘 수석교사들이 열두 가지 유형의 수업을 공개하고, 사전 신청한 300여 명의 교사들은 원하는 유형을 두 차례 선택해 학생 역할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공개하는 수업 주제는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토론 △춤으로 노는 수업 △버츄프로젝트(virtues project:미덕을 활용한 학급경영)를 통한 상담 및 인성교육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로 학습하는 천문 단원 재미있게 가르치기 △가치 수직선 토론 수업의 효율적 실천 등이다.
수업 방식은 주제에 따라 토론이나 탐구, 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과목과 학년에 따라 특색 있는 수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2019년 이후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수업 문화 조성과 탐구 중심의 수업 내실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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