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도공 전북본부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윤난슬 기자 2023. 10. 13.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일회용품 없다'를 의미하는 동작을 양손으로 형상화한 1과 0 제스처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일회용품 없다'를 의미하는 동작을 양손으로 형상화한 1과 0 제스처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행 윤상규 전북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형규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신만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장을 추천했다.

이와 관련 도공 전북본부는 올해 4월부터 ▲종이컵 구매 일괄 통제 및 개인 컵 사용 ▲텀블러 세척기 설치 ▲다회용품 사용 우수자 기프트콘 제공 등 사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함께 그린(Green)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범국민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챌린지 참여를 통해 공사 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확대해 직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