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24개월 인생 최초 짜장면 먹방(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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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딸 윤슬이의 폭풍 먹방에 찐 행복 미소를 보인다.
10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24개월 딸 윤슬이의 밥태기 극복을 위해 초간단 영양만점 음식들을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아이들은 입맛이 계속 바뀐다. 고민이 많다"며 잘 먹던 음식들에 흥미를 잃은 윤슬이를 위해 처음으로 짜장면을 만들었다.
윤슬이의 폭풍 먹방에 엄마 한지혜의 행복감도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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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지혜가 딸 윤슬이의 폭풍 먹방에 찐 행복 미소를 보인다.
10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24개월 딸 윤슬이의 밥태기 극복을 위해 초간단 영양만점 음식들을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아이들은 입맛이 계속 바뀐다. 고민이 많다”며 잘 먹던 음식들에 흥미를 잃은 윤슬이를 위해 처음으로 짜장면을 만들었다. 아기도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짜장 소스에 밀가루 면 대신 팽이버섯을 면처럼 활용한 팽이짜장면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박한 레시피였다.
과연 윤슬이가 생애 첫 짜장면을 잘 먹을 것인가 궁금증이 모인 가운데, 조심스럽게 짜장의 맛을 본 윤슬이의 눈이 동그랗게 커져 웃음을 자아냈다. 짜장의 맛에 눈을 뜬 윤슬이는 홀린 듯 팽이버섯 면치기를 시작하더니 절로 윙크와 엄지 척을 쏟아냈다. 팽이버섯면이 윤슬이의 귀여운 입으로 쭉쭉 들어가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여워!”라는 탄성을 쏟아냈다.
윤슬이의 폭풍 먹방에 엄마 한지혜의 행복감도 급상승했다. 특히 윤슬이가 팽이버섯 면을 다 먹은 후에도 멈추지 않고 밥을 외치자 한지혜는 깜짝 놀랐다. “너 밥 잘 안 먹잖아”라면서도 밥을 주는 한지혜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떠올랐다. 그야말로 엄마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순간이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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