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3일 뉴스센터13
■ "이스라엘, 가자주민 24시간 내 이동 통보"
이스라엘이 가자주민 110만 명에게 24시간 내로 남쪽으로 이동할 것을 통보했다고 유엔에 밝혔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군은 병력 30만 명을 동원해 가자지구를 완전 봉쇄한 상황으로, 지상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통일부 "중국, 다수 탈북민 북송 사실"
정부가 최근 중국 동북 3성에서 다수의 탈북민이 북한으로 송환된 것은 사실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중국 측에 엄중히 문제 제기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정감사 나흘째…감사원 국감 시작부터 파행
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 여야는 10개 상임위에서 맞붙습니다.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의혹,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감사 등을 놓고 공방을 예고한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 국감은, 여야 대치로 시작부터 파행했습니다.
■ 합참, 16일부터 대규모 야외기동 '호국훈련'
합동참모본부가 오는 16일부터 대규모 야외기동 훈련인 호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합참은 북한의 핵·미사일, 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한 훈련을 실시한다며, 일부 미군 전력도 참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시작…2025년 우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4차 발사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를 임무 궤도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2025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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