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비눗방울 동심 속으로...‘2023년 어린이집 한마당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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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3일 영등포공원에서 영유아가 신나게 뛰어놀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어린이집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어린이집 한마당잔치는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 지역 내 영유아 가족, 보육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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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김도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3일 영등포공원에서 영유아가 신나게 뛰어놀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어린이집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어린이집 한마당잔치는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 지역 내 영유아 가족, 보육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어린이집 한마당잔치는 ▲에어바운스, 오감 놀이터, 자연속 도서관 등이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놀이존’ ▲악기 체험, 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존’(19개 부스) ▲장난감, 문구류, 의류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셀러존’(20개 부스) 등으로 꾸며졌다.
또 영등포공원 원형 광장을 중심으로 버블쇼, 코믹마임쇼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학부모를 위한 부모 양육 태도 검사와 보육 교직원을 위한 텀블러, 에코백 꾸미기 등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모아 체험부스를 운영해 영등포구만의 특색 있는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활동 사진을 전시, 가을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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