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슈퍼콘서트’, 강진→안성훈·송가인 총출동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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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준공 50주년 특집'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TV조선 슈퍼콘서트'가 전파를 탄다.
14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에서는 'TV조선 슈퍼콘서트'가 방송한다.
이번 콘서트는 더욱 강력해진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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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특집’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TV조선 슈퍼콘서트’가 전파를 탄다.
14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에서는 ‘TV조선 슈퍼콘서트’가 방송한다.
이번 콘서트는 더욱 강력해진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트로트 대부’ 강진의 ‘붓’을 시작으로 박상철의 ‘삼수갑산’, 한혜진의 ‘지푸라기’, 금잔디의 ‘영종도 갈매기’, 박혜신의 ‘나쁜 놈’, 추혁진의 ‘느낌 아니까’, 영기의 ‘동네오빠’, 문희경의 ‘누려봐’, 채은선의 ‘놓치지 말자’, 안성준의 ‘오빠는 풍각쟁이야’, 성민지의 ‘내 고향 갈 때까지’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명가수들의 향연이 이어졌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의 진을 거머쥔 안성훈은 관객과 호흡하며 ‘트롯 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엄마의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밝은 분위기의 노래 ‘집밥’을 선곡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라이브의 여왕이자 남녀노소 사랑받는 국민 가수 송가인은 그녀의 전매특허인 애절한 보이스로 짙은 감성의 ‘한 많은 대동강’을 시작으로 대표곡 ‘엄마 아리랑’에 이어 ‘소양강 처녀’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낭만 가객’ 김용필과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채영이 MC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용필은 진행뿐 아니라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 ‘낭만연가’를 불러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TV조선 슈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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