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라도 어릴 때', 산다라박·이채영·홍지윤·허경환 MC 호흡→11월 1일 첫방

강선애 2023. 10. 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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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오는 11월 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13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SBS FiL 라이프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오는 11월 1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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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오는 11월 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13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SBS FiL 라이프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오는 11월 1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이하 한살 때) 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셀럽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루어 두었던 인생 최대의 도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담는다.

가수 산다라박, 홍지윤, 배우 이채영, 개그맨 허경환은 '한살 때' 4MC로 발탁돼 이미 첫 촬영을 마쳤다. 네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찐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안정적인 MC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살 때' 제작진은 "'한살 때'는 셀럽들의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셀럽들이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잊고 있었던 열망을 한번쯤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라며 "4MC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친 남매 같은 케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4MC에 대해 "산다라박은 최강동안 이미지와 달리 경험부자로 산전수전 인생스토리를 털어놓고, 사람들을 아우르며 방송을 이끌어갔다. 이채영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털털한 인간미를 자랑했다. 허경환은 '한살 때' 청일점으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사람인만큼 피부 및 건강 등 남자들의 관리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홍지윤은 4MC 중 유일한 20대이자 황금막내로 MZ 세대를 대변하며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소개하며 "앞으로 4MC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어제보다 더 잘 살기 위한 도전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11월 1일(수) 밤 8시 SBS FiL에서, 같은날 밤 9시 SBS M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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