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동면 주민이 만드는 ‘대동문화나루터’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주민이 만드는 '대동문화나루터' 축제가 14일 오후 6시 대동선착장에서 열린다.
13일 대동면 주민들로 구성된 '대동사람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람과 문화가 오가는 정을 나누던 대동나루터의 의미를 되살려 축제를 통해 문화교류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 대동면 주민이 만드는 ‘대동문화나루터’ 축제가 14일 오후 6시 대동선착장에서 열린다.
13일 대동면 주민들로 구성된 ‘대동사람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람과 문화가 오가는 정을 나누던 대동나루터의 의미를 되살려 축제를 통해 문화교류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비바밴드’, ‘김해흙빛소리’, ‘산해정 밴드’, ‘대동통기타클럽’, ‘신정마을 풍물단’, ‘신정마을 실버댄스팀’ ‘수안마을’, ‘초정마을,’ ‘하사마을’ ‘박종하’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꽃농부의 스케치북’팀의 그림 전시와 하사마을 주민들의 서각작품이 전시된다.
이덕희 대동사람들 기획팀장은 “올해는 기존의 생활문화동호회보다 마을 단위의 참여가 늘었다”며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이지만, 무대에 오르기 위해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