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저녁에 기온 '뚝'…내일 전국적으로 요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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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도 크게 나는 일교차에 맞춰 옷차림을 잘 갖춰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이후 기온이 더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를 비롯해 강릉과 대전 22도, 부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린 뒤 모레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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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도 크게 나는 일교차에 맞춰 옷차림을 잘 갖춰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서울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활동하기 수월하겠지만 저녁에는 금세 기온이 떨어질 텐데요.
특히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이후 기온이 더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며 반짝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빗줄기가 굵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지속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일시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표정이 좋지는 못합니다.
하늘에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어 조금 흐린 편이고요. 일부 옅은 안개에 시야도 뿌연데요.
앞으로 별다른 비 예보는 없지만 계속해서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를 비롯해 강릉과 대전 22도, 부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린 뒤 모레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크게 나는 기온 차이를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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