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19년만에 UI·UX 전면 개편... FPS 원조 맛집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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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사용자 경험(UI·UX)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스페셜포스는 2004년 출시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로비, 상점, 인벤토리 등 새로운 UI·UX로 개편됐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스페셜포스의 UI·UX를 완전히 새롭게 개편해 업데이트가 아닌 페이스리프트로 이름 붙였다"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내년에 출시 20주년을 맞는 장수 게임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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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사용자 경험(UI·UX)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스페셜포스는 2004년 출시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로비, 상점, 인벤토리 등 새로운 UI·UX로 개편됐다. 전체적인 UI 디자인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통합런처 및 배틀패스가 도입됐다.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편곡된 메인 테마곡이 도입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구성됐다.
드래곤플라이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FPS 대중화 문을 연 스페셜포스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새로 도입한 배틀패스 시스템은 일일·주간 미션을 달성해 레벨을 올릴 때마다 보상을 부여한다.
메인 테마곡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웅장함과 박진감을 더했다. 사운드 트랙도 새롭게 제작했다. 스페셜포스를 주제로 한 힙합·K팝 14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용자가 로비 배경음악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웹사이트 전체 모습을 바꾸고, 모바일 반응형을 지원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스페셜포스의 UI·UX를 완전히 새롭게 개편해 업데이트가 아닌 페이스리프트로 이름 붙였다”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내년에 출시 20주년을 맞는 장수 게임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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