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전 앵커, JTBC 떠난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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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부문 총괄사장을 지낸 손석희 전 앵커가 JTBC를 떠난다.
JTBC 관계자는 13일 한경닷컴에 "손석희 전 앵커가 최근 JTBC를 퇴사했다"고 말했다.
손석희 전 앵커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손 전 앵커는 지난 9월 2년 간의 특파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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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부문 총괄사장을 지낸 손석희 전 앵커가 JTBC를 떠난다.
JTBC 관계자는 13일 한경닷컴에 "손석희 전 앵커가 최근 JTBC를 퇴사했다"고 말했다. 이미 사직서 수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전 앵커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MBC 표준FM '시선집중'과 '100분 토론'을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시사 프로그램 전문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2006년 MBC 퇴사 후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에도 '시선집중'과 '100분 토론' 진행을 이어왔다.
이후 2013년 JTBC로 보직을 옮겼고, 보도부문 총괄 사장을 맡았다. 이후 JTBC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9'과 '뉴스룸' 진행을 해왔고, 2021년 JTBC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손 전 앵커는 지난 9월 2년 간의 특파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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