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4일 양서체육공원서 두물머리 걷기 페스티벌

이호진 기자 2023. 10. 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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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오는 14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2023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을에 열리는 만큼 시원한 강바람과 매혹적인 수련, 갈대밭의 운치가 어우러진 두물머리의 가을 풍경을 느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코스는 두물머리와 두물경, 세미원을 통과하는 10㎞ 길이의 강 둘 코스와 3.5㎞ 길의 정원코스로 나눠져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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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 안내. (사진=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오는 14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2023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강 둘, 함께하는 정원’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걷기 행사와 함께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 개념으로 준비됐다.

가을에 열리는 만큼 시원한 강바람과 매혹적인 수련, 갈대밭의 운치가 어우러진 두물머리의 가을 풍경을 느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코스는 두물머리와 두물경, 세미원을 통과하는 10㎞ 길이의 강 둘 코스와 3.5㎞ 길의 정원코스로 나눠져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참여는 네이버 폼 사전 신청을 통해 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양서면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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