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어곡산단 코렌스, 지속가능경영 경남도지사 표창

ESG 선도기업으로 높은 평가 받아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어곡산단에 있는 친환경 열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코렌스(대표이사 하영대)가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ESG) 확산유공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렌스는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속가능경영 확산포럼에서 경남도 ESG경영을 선도해 온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ESG) 확산유공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 코렌스(Korens, Korean environmental solution)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친환경만을 생각하며 모범적인 ESG경영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주요사업은 미래차, 친환경차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ESG가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코렌스 그룹은 서로 상생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계사를 구성하고 각 회사는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의 각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며, 이러한 노력들은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코렌스의 열정과 헌신의 결과로 나타나고 그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외에도 'ESG관제센터 운영',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꾸준한 ESG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하영대 코렌스 대표이사는 "ESG 경영확산 우수기업 표창 수상은 코렌스 임직원의 하나가 된 노력으로 모두가 ESG경영을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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