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다음 주부터 호국훈련‥"북한 위협 대응"
홍의표 2023. 10. 13. 12:24
[정오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해온 군의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으로,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 병력과 장비가 실제 기동훈련에 나서 실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합참은 "북한 핵과 미사일, 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며 "일부 미국 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3097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상자 1만 명 넘어‥이란 "새 전선 열릴 수도"
- 보궐선거 후폭풍‥"당 혁신" vs "국정기조 전환"
- "'정경심 조범동 출국 지시' 보도는 허위" 대법서 판결 확정
- 고양서 외제차 카페 돌진‥"브레이크 밟으려다 헷갈려"
- 청소년 온라인 도박 증가‥서울경찰 '긴급스쿨벨' 발령
- '총선 폭망' 징계 받은 이언주 "대통령도 징계하라" 반격
- 홍준표 "족집게가 자기선거는 세 번 실패?" 이준석 "대구 가면 나도 당선"
- '알바 면접' 성폭행범‥범행 대상 1천 명 물색
- '수원 전세사기' 800채 보유‥보증보험 79채뿐
- 통일부 "중국서 다수 북한주민 북송…탈북민 숫자는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