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한강뷰 포기하고 목동 이사간 이유 “母 도움 많이 받으려”(최희로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한강뷰에서 목동으로 이사 온 이유를 밝혔다.
최근 용산에서 목동으로 이사를 왔다는 최희는 "서후야 이사오니까 어떤 거 같아? 엄마는 예전에 살던 집이 더 좋은 것 같아"라며 "이사 온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긴 한데 (예전 집 살 때) 저희 부모님이 워낙 자주 오셨다. 제가 도움을 요청해서 일주일에 두 번씩은 오셨던 것 같다. 주말에도 되게 많이 오시고. 예전 집은 이사 가자마자 너무 사랑에 빠졌지 않나. 근데 이번 집은 아직 낯설고 떠날 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정을 못 붙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한강뷰에서 목동으로 이사 온 이유를 밝혔다.
10월 12일 공개된 채널 '최희로그'에는 '한강뷰 포기하고 '이 곳'으로 이사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용산에서 목동으로 이사를 왔다는 최희는 "서후야 이사오니까 어떤 거 같아? 엄마는 예전에 살던 집이 더 좋은 것 같아"라며 "이사 온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긴 한데 (예전 집 살 때) 저희 부모님이 워낙 자주 오셨다. 제가 도움을 요청해서 일주일에 두 번씩은 오셨던 것 같다. 주말에도 되게 많이 오시고. 예전 집은 이사 가자마자 너무 사랑에 빠졌지 않나. 근데 이번 집은 아직 낯설고 떠날 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정을 못 붙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목동의 장점으로는 "여기 좋은 점은 맛있는 집이 진짜 많은 거 같다. 계속 시켜먹어 봤는데 다 맛은 있다"며 "이제 엄마랑 더 가까운데 살기 위해서 이사를 왔는데 엄마가 20분이면 오실 수 있어서. 제가 이번에 이사하면서도 엄마가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사는 용산으로 오라고 말씀드렸는데 저희 엄마, 아빠도 한동네에 오래 사셔서 터전을 떠나는 게 쉽지 않아서 제가 이사를 왔다"고 전했다.
어머니와 데이트를 하면서는 "엄마가 맨날 많이 도와주는데 더 많이 도움 받고 싶어서 이사 왔다. 저는 아직 이 동네가 낯설다. 일주일 있었는데 아직 적응 안 됐다"며 낯설다고 밝혔고 최희의 어머니는 "지리적으로 가까워지니까 심리적으로 조금 편안해진 건 있다. 가깝고 좋다. 금방이라도 올 수 있으니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최희로그'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문페이스 극복 근황 “초췌한 입술”
- 38세 나상도, 미모의 아나운서에 장가가나 “광대 승천”(트랄랄라)
- “박수홍이 도눅놈” 장남 편들고 때리던 부모 재회 불발…오늘(13일) 횡령 공판 증인 참석
- 이근, 김용호 사망 소식에 “모든 사이버 렉카 이렇게 끝날 것”
- 이혜원 “♥안정환, 장인장모가 결혼 반대하자 상견례날 긴머리 싹둑→눈물”(선넘은 패밀리)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보일듯 말듯” 전신누드→착시효과까지, 시스루 개성을 품다 [이슈와치]
- 이서진, 촬영 5시간만 울분 터졌다…BTS 뷔 “벌써 불화”(출장 소통의 신)
- 16기 영숙 논란ing “난 예뻐서 의대생 연애多 불쌍한 너희랑 달라” 발언 일파만파
- 강주은 “친정부모님 65년만 韓 귀국, ♥최민수 설득 합가” (짠당포)[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