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있으면 지긋지긋하세요?" 3기 정숙, 2기 종수에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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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정숙(가명)이 2기 종수(가명)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날 3기 정숙은 2기 종수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이 느꼈던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종수가 "왜 갑자기?"라며 당황해하자 정숙은 "아까 식사할 때도 그렇고, '빨리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다만 정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종수를 향한) 미운 마음이 좀 더 컸다. 연락 한 통 없더라"면서도 "근데 (솔로 민박에) 와서 또 좋아졌다"고 종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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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정숙(가명)이 2기 종수(가명)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기 정숙은 2기 종수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이 느꼈던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종수는 정숙과 놀다가 갑자기 다른 출연진과 이야기를 하겠다며 자리를 뜬 바 있다.
이에 정숙은 "저랑 같이 있으면 좀 지긋지긋하세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종수가 "왜 갑자기?"라며 당황해하자 정숙은 "아까 식사할 때도 그렇고, '빨리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랑) 저기서 놀 때도 놀다가 갑자기 일 처리하고, 영식과 이야기 나누러 간다고 하고"라며 "(나한테) 잠깐 있으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다시 안 불렀지 않냐. 기다렸다"고 씁쓸해했다.
그러자 종수는 "다음부터는 서운하지 않게 할 수 있다"라면서도 "여자 방에 들어가는 게 난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횡설수설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확신을 주면 되는데, 확신을 못 줘서 그런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다만 정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종수를 향한) 미운 마음이 좀 더 컸다. 연락 한 통 없더라"면서도 "근데 (솔로 민박에) 와서 또 좋아졌다"고 종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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