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 제14대 총장 김경태 박사 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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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학교는 13일 교내 벧엘관에서 제14대 김경태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전라기독학원 정남교 이사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각 대학 총장과 교직원, 동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광주보건대학교 교수와 국제교류처장, 기획실장,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광주혁신참여위원, 한국전문대학 기획실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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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신건호 기자] 광주보건대학교는 13일 교내 벧엘관에서 제14대 김경태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전라기독학원 정남교 이사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각 대학 총장과 교직원, 동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경태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한 대학(Good Health University), 조화로운 대학(Great Harmony University), 글로컬 거점대학(Glocal Hub University)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총장은 특히 “건강한 대학을 위한 교육혁신과 보건의료복지 특성화 명품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함은 물론, 모두가 오고 싶은 대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협력해 세계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모두가 자랑하고 싶은 글로컬 거점대학으로 거듭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총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광주보건대학교 교수와 국제교류처장, 기획실장,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광주혁신참여위원, 한국전문대학 기획실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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