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이순철 기자 2023. 10. 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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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 이어 오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강릉시 등 유관기관과 안전한국훈련과 유사한 규모의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집중 전파함으로써 안전한국훈련에 관한 시민의식 고취에 일조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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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남동발전 에코발전본부가 강릉시 일원에서 대국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상시훈련 홍보를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3일 강릉시 일원에서 재난 발생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진과 화재 등 각종 대형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총3회로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12일간 3회차가 범국민적 종합훈련으로 진행된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훈련에 앞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이날 행정안전부에서 제작·배포한 안내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 이어 오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강릉시 등 유관기관과 안전한국훈련과 유사한 규모의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집중 전파함으로써 안전한국훈련에 관한 시민의식 고취에 일조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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