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맨유 공격수의 일침, "‘日 에이스’ 미토마 빨리 사! 그는 매우 흥미로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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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격수였던 루이 사하가 맨유에게 미토마 카오루 영입을 촉구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3일(한국 시각) '사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브라이튼의 윙어인 미토마 카오루가 현재 공격 옵션에서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며 영입을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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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 공격수였던 루이 사하가 맨유에게 미토마 카오루 영입을 촉구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3일(한국 시각) ’사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브라이튼의 윙어인 미토마 카오루가 현재 공격 옵션에서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며 영입을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제치는 크랙형 윙어로 발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상대 수비를 허물 수 있다. 순간 속도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를 상당히 잘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수비 입장에서는 가장 막기 힘든 선수다.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프로 시작과 동시에 18골 14도움을 기록하며 J리그,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대회 더블을 달성하고 J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도쿄올림픽이 끝난 후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그는 취업 비자가 나오지 않아 벨기에 리그의 위니옹 생질루아즈로 임대를 떠난다. 2021/22 시즌 위니옹에서 8골 4도움을 하며 팀의 리그 1위를 도운 그는 2022/23 시즌 브라이튼으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은 미토마에게 최고의 시즌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중반까지 알아도 못 막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프리미어 리그 수비진들을 흔들었다. 그는 10골 7도움으로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득점을 갱신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2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미토마는 현재까지 리그 8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팀도 5승 1무 2패로 최고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루이 사하는 맨유의 공을 가지고 드리블하며 득점을 만들어야 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사하는 킹 카지노 보너스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영입 시장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미토마가 올드 트래포드에 도착하는 것을 보고 싶다."
"그는 매우 흥미로운 선수이며 공에 대한 의심이 전혀 없는 것 같다. 그는 항상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공격할 것이고, 나는 그의 에너지와 미소를 지으며 플레이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미토마는 보기 좋으며 그의 태도는 어느 클럽에나 완벽할 것이다. 어떤 선수들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만 미토마는 본능에 의존한다. 이를 위해 훈련장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타고난 선수처럼 보일 정도에 이르렀다.“
"감독들은 미토마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그는 어느 클럽에나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맨유에는 생각이 넓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미토마는 매우 흥미로운 선수가 될 것이다. 그들은 모든 수비수가 자신보다 빠르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드리블이나 크로스를 많이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수비수를 지나치지 못할까 봐 너무 걱정한다! 좀 더 직접적이어야 하는데, 맨유 공격수 중 그런 직접성을 가진 선수는 라스무스 회이룬뿐이다. 다른 선수들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골닷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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