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토리] 이렇게 싼 데도 빈 집 수두룩…왜 그런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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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한 채가 630만 원인 곳이 있습니다.
'그렇게 싼 데가 어디 있겠어' 하겠지만 실제로 지방에는 이렇게 명품 백 하나 값 정도밖에 안 되는 아파트가 적지 않습니다.
반면에 서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평당 가격이 7천만 원이나 하는 아파트도 있는데요.
앞서 본 서민 아파트와 단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겠지만 문제는 이렇게 아파트 가격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빚어지는 부작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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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한 채가 630만 원인 곳이 있습니다. 전세가가 아니라 매매가가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13평인데 말이죠.
'그렇게 싼 데가 어디 있겠어' 하겠지만 실제로 지방에는 이렇게 명품 백 하나 값 정도밖에 안 되는 아파트가 적지 않습니다.
반면에 서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평당 가격이 7천만 원이나 하는 아파트도 있는데요.
바다와 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화려한 조망에 럭셔리한 실내 인테리어까지 입이 딱 벌어지게 하네요.
앞서 본 서민 아파트와 단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겠지만 문제는 이렇게 아파트 가격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빚어지는 부작용들입니다.
이번 주 <후스토리>에서는 극과 극을 달리는 아파트 가격 양극화 실태와 원인을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 총괄·기획: 박병일 / 연출: 윤택 / 조연출: 임정대 / 자막: 김양현 )
#후스토리 #아파트 #부동산
박병일 기자 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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