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안전점검의 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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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4일 광산구 해광샹그릴라아파트에서 ㈜해양에너지 광산고객센터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동절기 보일러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헸다.
정광원 해양에너지 안전기술본부장은 "동절기 CO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무사고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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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4일 광산구 해광샹그릴라아파트에서 ㈜해양에너지 광산고객센터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동절기 보일러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헸다.
이날 캠페인은 보일러 배기통 점검과 가스안전 홍보물 배포를 통해 동절기 보일러 CO 중독사고를 예방하며, 사용자 안전의식 제고를 기여하기 위해 시행했다.
가스안전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 총 26건 중 20건이 CO 중독사고로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8월부터 CO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나, 이전에 설치된 보일러의 경우 CO 중독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정광원 해양에너지 안전기술본부장은 “동절기 CO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무사고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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