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20일 'B.O.M.B' 활동 시작…“응축된 에너제틱 퍼포”

박동선 2023. 10. 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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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가 오는 20일 새로운 에너지 'B.O.M.B'을 터뜨린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 정규 2집 수록곡 'B.O.M.B'의 새 음원과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가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2월 15~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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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가 오는 20일 새로운 에너지 'B.O.M.B'을 터뜨린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 정규 2집 수록곡 'B.O.M.B'의 새 음원과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가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새로 공개될 'B.O.M.B (KABOOM ver.)'는 일부 가사 수정과 반주 편곡을 더해 기준 원곡의 중독성에 에너제틱 감각을 더욱 강조한 작품이다.

그래피티 기법의 독특한 로고와 스트릿 감성이 깃든 배경의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트레저 특유의 음악 퍼포먼스 에너지가 한층 더 강한 기운으로 비쳐질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YG 측은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멤버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며 “트레저만의 응축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2월 15~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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