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 28일 열려...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28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6회 부산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김기환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매년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이스포츠 대회인 만큼 많은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내달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최로 이스포츠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28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6회 부산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단체전인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등 2개 종목과 지역 게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범종목(부산지역게임, 개인전)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같은 직장 소속 이외에도 동호회, 소모임 등의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도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최대 2일간 토너먼트로 진행하던 예선전을 10일간 포인트제로 바꿔 진행함으로써 직장인들의 참가 기회를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10일간 온라인으로 매일 오후 8시, 9시, 10시 정각에 열리는 총 30경기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매 경기 무작위로 매칭되는 상대팀과 겨뤄 포인트를 쌓아가는 방식으로 예선전을 겨루게 된다.
예선전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상위 16개 팀은 오는 22일 열리는 최강자전 본선에서 16강 토너먼트를 치러 각 종목의 상위 4개 팀만이 28일 최강자전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김기환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매년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이스포츠 대회인 만큼 많은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내달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최로 이스포츠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