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시즌제 콘텐츠 ‘균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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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PvE 콘텐츠 '균열'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균열'은 거대 보스를 사냥하고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각 시즌마다 새로우 거대 보스가 등장하며 원하는 세트의 85레벨 영웅 등급과 전설 등급 장비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었던 기존 '토벌' 콘텐츠와는 달리 장비를 바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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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로 운영되는 ‘균열’은 거대 보스를 사냥하고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각 시즌마다 새로우 거대 보스가 등장하며 원하는 세트의 85레벨 영웅 등급과 전설 등급 장비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었던 기존 ‘토벌’ 콘텐츠와는 달리 장비를 바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시즌별로 ‘화염’, ‘냉기’, ‘자연’ 중 한가지 속성의 영웅만 전투에 참여할 수 있어 육성 전략이 요구된다. 첫번째 시즌 보스는 에픽세븐 스토리 콘텐츠 ‘월광 극장’의 무결점 도시에 등장하는 거대 안드로이드 ‘제온’으로 화염 속성의 영웅만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균열에 등장하는 보스를 클리어하고 ‘균열 제어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균열 제어 레벨이 상승하면 보스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고 일정 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전투에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는 ‘균열의 파편’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반복 플레이를 통해 ‘시즌 점수’를 누적시키고 영웅 육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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