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훈 신임 조폐공사 사장 “디지털·ESG경영 기반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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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정부가 조폐공사 신임 사장에 성창훈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성 사장의 주요경력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2013~2014년) △외교부 주홍콩총영사관 재경관(2016~2019년)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2020~2021년)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장기전략국장(2021~2022년)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2023~2023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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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정부가 조폐공사 신임 사장에 성창훈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창훈 신임 사장은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및 장기전략국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및 주홍콩총영사관 재경관을 역임한 경제 전문가로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사장은 온라인 취임사에서 “실물기반의 KOMSCO 1.0, 디지털과 ESG 경영 전환과정의 KOMSCO 1.5에 이어서 디지털과 ESG 경영 기반의 KOMSCO 2.0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선진 조폐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1967년생으로 경북 출신인 성 사장은 김천고, 고려대 경제학 학사를거쳐 파리정치대학원 경제학 석사, 같은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마쳤다.
성 사장의 주요경력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2013~2014년) △외교부 주홍콩총영사관 재경관(2016~2019년)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2020~2021년)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장기전략국장(2021~2022년)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2023~2023년 9월)이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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