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괴력의 파이터' 은가노, 가게 문 열려다가 유리문 박살

김하은 기자 2023. 10.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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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남 얼핏 봐도 덩치가 상당한 한 남성이 상점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손잡이를 잡는 순간 유리문이 산산조각납니다!

마치 영화 속 특수효과를 보는 듯한 이 광경은 놀랍게도 실제 상황입니다.

상점 주인이 기겁을 하고 달려올 만도 하죠!

알고 보니 이 남성은 프랑스의 종합격투기 선수 '프란시스 은가노'였습니다.

전 UFC 챔피언으로, 힘조절을 못해 문을 박살낸 거였어요!

훈련이 일상인 그의 힘, 실로 막강했던 건데요.

가게 주인은 난데없이 날벼락을 맞았지만 문값 보상과 인증사진을 받고 넘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돼서 다행인데요.

다시 봐도 몰래카메라처럼 황당하고 아찔한 순간입니다.

[화면출처 엑스 'Francis Ngannou' 'MMA Or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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