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감성갱도2020'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개최…12월까지

장지현 2023. 10. 13.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에서 3기 입주예술가 결과 보고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성갱도2020은 행정안전부 '2020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돼 19억7천만원을 들여 북구 신천동 270번지에 조성된 문화예술 시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성갱도 2020 3기 입주예술가 결과보고전 포스터 [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에서 3기 입주예술가 결과 보고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 주제는 '나란히'로 주민과 예술가가 나란히 함께한다는 의미다.

김태욱, 오승언, 방은비, 이소정, 김미숙, 이선호, 조두례, 진두영 등 8명의 작가가 12월 23일까지 릴레이 개인전을 이어간다.

전시는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숙자 감성갱도2020 관장은 "감성갱도에서 땀 흘린 소중한 추억들이 앞으로 작가들의 예술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시각, 공연, 문학 등 다양한 분야 작가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결과물을 소개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감성갱도2020은 행정안전부 '2020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돼 19억7천만원을 들여 북구 신천동 270번지에 조성된 문화예술 시설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