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거창한 것보단 가볍고 편한 음악활동 이어나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창한 것보단 가볍고 편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이제 (신곡을) 오래 기다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로 돌아온 가수 이효리(사진)는 이날 소감을 전하며 "이 곡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 앞으로 노래가 좋다면 어떤 장르라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공개한 것은 2017년 정규 앨범 '블랙' 이후 6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한 것보단 가볍고 편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이제 (신곡을) 오래 기다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로 돌아온 가수 이효리(사진)는 이날 소감을 전하며 “이 곡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 앞으로 노래가 좋다면 어떤 장르라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공개한 것은 2017년 정규 앨범 ‘블랙’ 이후 6년 만이다. 신곡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처럼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걷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이효리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담아낸다. 그가 비 오는 밤거리에서 댄서들과 군무를 펼치다 인파를 벗어나 홀로 뒤돌아 걸어가는 모습을 그린다.
유민우 기자 yoome@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정 단속?”… 도로에 설치 과속단속함 85% 카메라 없는 ‘빈껍데기’
- “300만 원씩 토해내라고?” 코로나 손실보상금 받은 사장님들 ‘비상’
- 유발 하라리 “하마스 공격은 포퓰리즘 대가”
- 與 한기호 “9·19 잘못된 결정할 때 장군들 뭐했나…별 달았으면 부끄럽지 않게 살라”
- 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로 전도했는데…”
- ‘치매 진단’ 브루스 윌리스, 근황 공개됐다
- 유튜버 김용호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학교서 女교사 화장실 몰카 찍다 발각된 고교생들…휴대폰 영상 봤더니
- 임현주 아나운서 “신생아 이동중”…누리꾼 ‘갑론을박’
- 성악가 김동규 “노후 준비 중 100억 사기 당해…침 안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