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가계부채, 관리실패" vs. 당국 "전 정권 규제 때문"…국감, '가계빚 폭증 책임론' 공방

이한승 기자 2023. 10.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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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원대식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이민환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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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가계부채, 관리실패" vs. 당국 "전 정권 규제 때문"
- 김주현 "50년 주담대 비상식적…은행 수익 확보 노력일 뿐"
- 금융위원장 "시중은행 50년 주담대, 정부 방침과 달라"
- '50년 주담대' 공방…"정책 모순" vs. "은행 잘못"
- "금융위 정책, 가계빚 늘려" vs. "한은, 서민 고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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