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측 “주동민 PD, 시즌2 하차...협의에 따른 결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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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민 감독이 '7인의 탈출' 시즌2에서 하차한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제작사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시즌2는 시즌1 공동 연출이었던 오준혁 감독이 이끌어가기로 했다. 내부 협의에 따른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7인의 탈출'은 현재 시즌1이 전파를 타고 있으며, 시즌2는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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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제작사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시즌2는 시즌1 공동 연출이었던 오준혁 감독이 이끌어가기로 했다. 내부 협의에 따른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방송 시작 후 가정폭력, 원조교제, 미성년자 출산, 마약 등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다수의 민원이 접수됐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은 “검토 후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7인의 탈출’은 현재 시즌1이 전파를 타고 있으며, 시즌2는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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