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홍기획과 웹3.0 도시마케팅 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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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대홍기획(대표 홍성현)과 웹3.0을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홍기획은 앱토스, 애니모카브랜즈, 사이버커넥트 등 블록체인 업계 내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레거시 브랜드 및 기업들의 웹3.0 마케팅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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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대홍기획(대표 홍성현)과 웹3.0을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홍기획은 앱토스, 애니모카브랜즈, 사이버커넥트 등 블록체인 업계 내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레거시 브랜드 및 기업들의 웹3.0 마케팅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3.0은 블록체인 등 분산화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데이터, 개인정보 등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개인이 소유하고 보호하는 탈중앙화 웹(Decentralizes Web) 형태를 말한다.
인천시는 대홍기획과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시가 하나의 주체가 돼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도시를 알리고 시민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인천시는 세계 최초로 도시가 주도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멥버십 '인천히어로즈(Incheon Heroes)'를 공개하는 등 미래 인터넷 생태계 웹3.0 시대 속에서 인천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이세웅 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파트너십을 맺어 온 대홍기획과의 협업은 웹3.0 시대의 새로운 길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시에게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가 보유한 공공 인프라와 대홍기획의 노하우로 만들어 나갈 결과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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