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효리, 앰버서더 꿰찬 브랜드는?…값비싼 럭셔리 아닌 ‘이곳’

[리복 공식 유튜브]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이효리가 LF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선다.

13일 리복은 이효리와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로 23 FW 패딩 컬렉션 화보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를 통해 이효리가 선보인 '이효리 펌프 패딩'은 오는 27일 출시되는 제품이다.

[리복 공식 유튜브]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이효리는 실루엣만 보이는 어두운 조명 아래 검정색 패딩을 입고 등장한다. 플래시가 터지는 찰나에만 잠시 잠깐 얼굴을 드러낸다.

리복 측은 "한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지닌 이효리와 함께 리복의 브랜드 지향점에 맞는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복 공식 유튜브]

이효리가 상업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10년 만이다. 복귀 후 첫번째 광고는 롯데온과 촬영했다. 롯데온은 지난 4일 이효리를 내세운 '쇼핑 판타지 온(ON)' 광고의 티저 영장을 공개했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