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비전 담아 첫 기업 광고
2023. 10. 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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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은 재활용 소재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기업 광고 영상을 제작·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이 대중과 소통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이는 것은 2011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이다.
폐플라스틱 등 한번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해 끊임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SK지오센트릭의 기업 철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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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은 재활용 소재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기업 광고 영상을 제작·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이 대중과 소통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이는 것은 2011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광고의 대표 문구는 ‘무한자원 크리에이터’(사진)다. 폐플라스틱 등 한번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해 끊임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SK지오센트릭의 기업 철학을 담았다.
우리나라가 예로부터 조개껍데기를 활용해 나전칠기를 만들었던 것처럼 ‘사물의 쓸모를 다시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의 힘’을 닮은 회사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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