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출산 국화축제' 28일 팡파르

영암=박지훈 기자 2023. 10.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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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월출산기찬랜드와 영암읍 일대에서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3 월출산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국화,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억 송이 가을 국화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 주제인 '빛'에 맞춰 기찬랜드 물놀이장에 '달빛 폭포'를 일루미네이션 조명 장식으로 연출하고, 축제장 곳곳에 특색있는 야간 포토존과 조형물 등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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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까지 1억 송이 국화 향기 물씬
영암군, 온 가족 즐기는 풍성한 프로그램
2023 월출산 국화축제 포스터. 사진 제공=영암군
[서울경제]

영암군은 월출산기찬랜드와 영암읍 일대에서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3 월출산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국화,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억 송이 가을 국화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민선 8기 선보이는 새로운 영암군 캐릭터 ‘남생이’, ‘달토끼’, ‘월출산’이 구름다리 조형물과 함께 기찬랜드 입구부터 관광객을 맞이한다.이번 축제 주제인 ‘빛’에 맞춰 기찬랜드 물놀이장에 ‘달빛 폭포’를 일루미네이션 조명 장식으로 연출하고, 축제장 곳곳에 특색있는 야간 포토존과 조형물 등이 설치된다. 영암군은 원활한 주차·교통은 물론 행사장 먹거리 위생점검, 바가지요금 등도 꼼꼼히 관리해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영암=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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