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문 신복로터리, 회전교차로→평면교차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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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신복로터리 교통 체계를 현재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전환했다.
좌회전 교통량은 시간당 37대 수준이다.
시는 지난 7월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공사를 시작해 제2공업탑과 중앙교통섬을 철거했다.
이후 한 달여간 주변 도로와 교통섬 정비, 횡단보도 설치, 안전시설 보강 등을 거쳐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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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신복로터리 교통 체계를 현재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북부순환도로에서 삼호로 방면 차량은 좌회전이 금지된다. 신복고가도로 하부 유턴 등으로 삼호로 진입을 할 수 있다. 좌회전 교통량은 시간당 37대 수준이다.
시는 지난 7월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공사를 시작해 제2공업탑과 중앙교통섬을 철거했다. 이후 평면교차로 운영에 필요한 신호기 설치와 차로 정비를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한 달여간 주변 도로와 교통섬 정비, 횡단보도 설치, 안전시설 보강 등을 거쳐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마무리 후에도 교통상황을 계속 점검해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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